혐한 표현 논란의 도쿄 신주쿠 이탈리아 식당일본 도쿄 신주쿠 오쿠보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식당이 한국인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노골적인 차별 표현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은 ‘오쿠보 바(大久保バル)’로, 최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한국인과 중국인을 출입 금지시키는 안내문을 게시했습니다. 차별 안내문의 내용문제의 안내문은 가게의 입구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다양성이라던지, 관용이라던지 여러 가지가 있는 지금이지만, 싫은 생각을 하며 일하고 싶지는 않으므로, 중국인, 한국인 거절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어제 18일까지 1300만 회 이상 조회되었고, 다른 게시글에서는 특정 한국인 손님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한국인은 아웃'이라는..